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/등장 문명/이집트 (문단 편집) === 전투 전차 === [[파일:external/www.dndjunkie.com/UNIT_EGYPTIAN_WARCHARIOT.png|width=200]] >이집트인은 전차의 달인이었으며 이집트의 적은 그들의 전투 전차를 두려워했다. 흔히 파라오들은 직접 전투 전차를 타고 전투에 참여했다. 아멘호테프 2세는 속도가 붙은 전차에서 각각 9미터 정도 떨어진 목표물 네 개를 맞췄다고 주장했으며, 그 위력이 너무나 강해서 약 8센티미터 두께의 구리로 만들어진 목표물을 화살이 뚫어버렸다고 했다. 다른 기병대처럼 전투 전차는 특히 후퇴하는 적에 더 치명적이었다. 일단 적군이 달아나기 시작하면 더는 방패를 이용해 방어를 할 수 없게 되고 화살 공격에 완전히 노출되기 때문이다. 아니면 쏜살같은 전차의 바퀴 아래 깔리게 된다. '''기동성이 더 높은데 전략 자원을 안 먹는 전차 궁수.''' 본래의 전차 궁수는 평지에서 기동력이 뛰어난 것을 빼면 스펙이 조금 애매하고 말을 소모하기 때문에 양산하기 힘든 유닛이지만, '''행동력 5는 얘기가 다르다.''' 기본적으로 이집트는 숲과 정글을 피해 시작하기 때문에 적어도 방어용으로 쓸 때는 기동성이 저하될 일이 드물며, 화력도 건축까지 찍어야 얻을 수 있는 합성궁병에 필적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소수만 생산해도 우수한 전력이 된다. 도로를 깔아 놓으면 순식간에 전 국토를 누비며 수비할 수 있기에 불가사의 건설에 국력을 쏟아도 어지간한 적의 공세가 무섭지 않으며, 국외로 나가면 빠르게 정찰을 하고 야만인 순회 공연(...)을 하면서 도시 국가와의 관계를 진전시키고 경험치를 쌓을 수 있다. 극단적으로는 자유를 타서 도시를 잔뜩 깔고 전투 전차를 대량 생산해서 러시를 갈 수도 있는데, 지형만 받쳐주면 불멸자 난이도까지는 빠른 시점에 다른 문명 두 개 정도는 지도에서 지울 수 있다. 올인을 하지 않더라도 고기동성 유닛이기에 전략적으로 가치가 높다. 적국의 일꾼을 뺏고, 사치 자원 채집을 방해하고, 교역로를 끊어놓고 유유하게 빠져나오면 전투를 벌이지 않고도 적을 말려 죽일 수 있다. 두 기를 데리고 다니면서 하나는 어그로를 끌고 다른 하나로 후방을 휩쓸면 쉽다. 평지 위주의 지형이라면 중세까지도 뜯어먹을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